파업을 하면 시민들 생활이 불편해질 때가 있죠.
그래도 약자인 노동자가 오죽하면 거리로 나섰을까 그런 시민들 지지가 파업의 동력이 됩니다.
이번 민노총 화물연대 운송거부의 동력이 떨어지는 이유?
그 오죽하면에 공감을 못 얻은 거 아닐까요.
오히려, 5개월 만에 또 시민 불편 볼모로 운송 거부하고, 매번 비노조원들 협박하는 모습에 반감이 커졌습니다.
강성 노조들, 정부의 강경 대응 탓보다 민심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요.
오죽하면 파업하겠나 대신 이런 생각들이 많아지고 있는 민심이요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걸핏하면 파업. 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